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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동주택 소방시설 세대점검을 입주민 스스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by lovebillionaire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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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일 개정된 소방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점검하여야 하는 공동주택 세대 내 소방시설외관점검표를 입주민 스스로 작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소방 청과 사단법인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에서 제작한 영상입니다.

수많은 이들의 삶의 터전을 앗아가는 공동주택 화재 사고 심각한 재산피해는 물론 인명 피해까지 속출함에도 사고는 매년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화마가 할퀴고 간 자리에 잿더미로 남는 잔해와 상처들 공동주택 화재 사고 우린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연평균 500명 이상 사상자를 초래하는 공동주택 화재사고, 사실에는 작은 불씨에서 그칠 수 있었음에도 조기경보에 따른 피난과 소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대형화재로 번진 사고가 잦았습니다.

 

이러한 까닭에 꼼꼼한스페이스바 한번 소방시설 사전 점검은 화재예방에서스페이스바 한번 가장 중요한 항목에 해당하는데요.스페이스바 한번 이 같은 피해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소방시설법 시행령이 개정되었습니다.

2022스페이스바 한번 12월부터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모든 세대가 필수로 소방시설 점검 해야 하는데요.

만약,스페이스바 한번 여러 가지 개인 사정으로 인해 소방시설관리업체 위탁 점검이 어려울 경우 입주민이 자체적으로 점검을 실시해야 합니다.

 

먼저 점검을 위해선 준비물이 필요한데요. 관리 사무소로부터 소방시설외관점검표를 배부 받습니다. 참고로 거주하고 계신 주택의 준공년도 층수, 면적등 구조에 따라 설치된 소방 설비가 다를 수 있는데요.

입주민 여러분의 점검해야 할 소방시설의 종류는 관리사무소를 통해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후 점검표에 기재되는 소방설비들의 외관을 점검한 뒤 불량 여부를 판단에 표를 작성하시면 되는데요. 항목에 따라 소방시설이 정상적으로 설치되어 있다면 정상 칸에, 외관이 변형되었거나 보장이란 상태라면 불량 칸에 체크해 주시면 됩니다.

점검 방법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을 만큼 간단하니까요.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화설비의 소화기

먼저 발생 초기에 자동 또는 수동으로 화재를 진압하는 소화설비입니다.

 

만약, 소화설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치솟는 불길을 잠재울 수 없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는데요.

직접 소화약제를 분사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소화기의 경우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소에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창고 안, 세탁실 커튼 뒤 등 가림막에 가려도 눈에 잘 띄지 않거나 접근이 어려운 곳에 설치해선 안 됩니다.

소화기 외부 용기는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데요. 만일, 용기에 찌그러짐, 부식, 파손 등의 흔적이 있다면 이는 불량에 해당합니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소화기 손잡이에는 안전핀이 체결되어 있어야 하는데요. 만약 안전핀이 헐겁거나 탈락해 있다면 이는 불량에 해당합니다.

 

소화기의 압력을 표시하는 지시 압력계의 경우 압력계의 바늘이 녹색 범위 안에 존재하는데요.

 

바늘이 녹색 범위를 넘어 오른쪽을 가리킨다면 과압 상태를 왼쪽에 가리킨다면 소화기 내에 압력이 없는 상태로 불량에 해당합니다.

수동식 분말소화기의 경우 사용연한이 존재하기에 제조 연월을 확인해야 하는데요. 제조된 연월로부터 10년이 지난 소화기는 교체 또는 재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자동확상 소화기

화재발생 시 열을 감지에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본사 하는 자동 확산 소화기입니다.

주로 주방이나 보일러실에 창고에 설치되어 있는데요.

자동 확산 소화기는 천장 면에 견고히 고정돼 있어야 합니다. 고정된 위치에서 탈락해 있거나 부식 파손 등으로 인해 왜형이 손상된 경우라면 교체가 필요합니다.

자동확산소화기 역시 지시압력계를 살펴봐야 하는데요. 지시압력계 바늘이 녹색 범위 안에 있다면 정상을 녹색 범위를 벗어나 있다면 불량을 의미합니다

 

주방자동소화장치

가스레인지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 진압하는 주방자동소화장치입니다.

 

주방자동소화장치 역시 지시압력계의 확인해야 하는데요.

지시압력계 바늘이 녹색 범위 안에 있다면 정상을, 녹색 범위를 벗어나 있다면 불량을 의미합니다.

설비의 전원표시등 역시 반드시 살펴보아야 할 항목입니다. 표시 등에는 항상 녹색불이 점점 더 있어야 하며 만약 전원표시 등에 불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이는 불량으로 의미합니다.

 

스프링클러

고온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물을 천장에서 분사하는 스프링클러입니다.

스프링클러는 천장면에 단단히 고정돼 있어야 하며, 깔끔한 외형을 유지해야 합니다..

만약, 스프링클러 외관이 부식, 파손 등으로 변형되었거나, 고정된 위치에서 떨어져 있다면 이는 불량에 해당합니다.

스프링클러 주위가 물건으로 막혀있을 경우 고온 감지 및 살수 과정에서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감지기

화재발생 시 경고를 올려 입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는 경고 설비입니다.

열과 연기를 감지해 경보를 울리는 화재감지기의 경우 그 어떤 변형이나 부식 없이 깔끔한 외형을 유지해야 합니다.스페이스바 한번 또한, 원활한 화재감지를 위해 감지부에 보호캡을 제거해야 하며, 설비 아래에 물건을 쌓아놓아 선 안 됩니다.

화재감지기가 천장면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지 않거나, 선로가 단선된 경우 불량에 해당하며 연기감지기와 열감지기에 빨간 불이 들어와 선 안 됩니다.

 

가스누설 경보기

가스누설을 감지하여 경보를 울리는 가스누설경보기입니다.

전원표시등에 녹색불이 들어온다면 정상작동을 불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불량을 의미하는데요.

만약, 전원표시등에 빨강 혹은 주황색 불이 들어오거나 경보기에서 경보음이 울리고 있다면 설비고장 혹은 가스누설을 의미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완강기

화재발생 시 주민들의 안전한 피난을 위해 사용되는 피난설비입니다. 먼저 공동주택의 가장 많이 설치되어 있는 완강기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완강기는 반드시 외부로의 피난이 가능한 장소에 설치되어 있어야 하며, 만약 개방이 어려운 창문옆에 완강기가 설치되어 있다면 반드시 근처에 파괴 장치를 구비해 놓아야 합니다..

정상적인 완강기의 경우 깔끔한 외형을 유지해야 합니다.

만약, 찌그러짐 부식 등 완강기 외형에 변형이 있다면 이는 불량에 해당합니다,

, 완강기에 연결된 로프의 경우 갈라지거나 끊어진 부분이 없어야 하며 당겼을 때 팽팽한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완강기 로프를 보관하는 완강기함은 로프가 오염되지 않도록 반드시 뚜껑을 닫아 놔야 하는데요. 용기에 완강기함이라는 표식이 선명해야 합니다. 만약 완강기 열려있거나 뚜껑이 분실된 경우 또 완강기 한 표식이 보이지 않을 경우에는 불량에 해당합니다.

완강기 지지대의 경우 외형에 변화 없이 견고하게 부착도 있어야 하는데요. 만약 지지대가 헐거워졌거나 부식, 파손 등으로 인해 왜형이 변형되었다면 완강기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신속한 대피를 위해 완강기 근처에는 반드시 완강기 위치를 알리는 ’표지판‘이 있어야 합니다.

 

 

완강기 근처에 위치한 내 표지판이 없거나 쌓아놓은 물건 등으로 인해 표지가 가려져서 안 됩니다.

상부에 옷걸이를 걸어 놓는 등 완강기를 다른 목적으로 사용해서 난다며 가족이 안전하게 대표할 수 있도록 주변을 깔끔이 비워 두어야 합니다

 

내림식 사다리

발코니를 통해 위, 아래 세대를 연결하는 피난구용 '내림식 사다리'입니다.

거센 불길로의 외부로의 대피가 불가능할 경우 사다리를 통해 아래 세 대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하향식피난구 주변에는 사다리 위치를 안내하는 표지가 있어야 하며 해당 표지가 식별이 가능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가족 모두가 피난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다리 보관함 상판에는 사용방법이 고지된 표지가 부착돼 있어야 하는데요.

피난구에 쌓놓은 물건들로 인해 안내표지가 가려져서는 안 되며,, 안전하고 신속한 대피를 위해 상판 위는 깨끗이 비워 두어야 합니다.

 

기타 설비

여기까지 오셨다면 거의 마무리 단계입니다.

마지막으로 ’기타설비‘ 항목만 확인하면 모든 점검은 끝이 나는데요. 먼저 화재발생 시 온 가족이 피난하여 구조를 기다릴 수 있는 대피 공간입니다.

 

 

주택 내의 ‘주방 부근또는 발코니에 마련되어 있는데요. 대피공간의 출입문은 반드시 열과 연기를 차단하는 방화문 이어야 합니다.

또한, 개방 시 자동으로 문이 닫혀야 하는데요. 만약 출입문이 전소 위험이 있는 재질로 설계되어 있거나, 문의 정상 개폐가 어려운 경우 이는 불량에 해당합니다.

이곳은 화재 시 가족 모두의 대피가 가능해야 할 공간으로 깔끔하게 비워 공간을 확보해 가야 하는데요. 대피공간에 물건을 쌓아 놓거나 이를 창고 등의 다른 용도로 이용해서는 안 됩니다.

 

경량 칸막이

이것은 화재발생 시 벽면을 부수고 이동할 수 있는 ’경량 칸막이입니다.

 

9mm 정도에 얇은 판으로 설계도 있어 누구나 쉽게 부수고 대체할 수 있는데요.

이를 단순한 벽면으로 오해하지 않도록 반드시 눈에 잘 띄는 곳에 경량 칸막이임을 알리는 표지를 부착해야 하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해 경량 칸막이 안을 깔끔하게 비워 두어야 합니다.

 

점검표

점검표 최하단의 비고란에는 앞서 등장한 소방설비들의 불량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거나 해당표에 누락된 사항을 기재하시면 되는데요.

빠진 항목이 없는지 최종 검토를 마친 후 작성완료한 점검표를 관리사무소에 제출하면 모든 점검은 끝이 납니다..

 

지금까지 공동주택 소방시설 점검 법을 확인해 봤는데요.

꼼꼼함만 있다면 어린아이부터 고령자까지 모두가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었습니다.

다수가 모여 사는 공동주택인 만큼 주민 모두의 참여가 절실한데요..

화재로부터 나와 내 가족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쉽고 안전한 방법 소방청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가 함께 하겠습니다.

 

소방청 동영상 보기

https://www.nfa.go.kr/nfa/news/notice/?boardId=bbs_0000000000000009&mode=view&cntId=426&category=&pageIdx=&searchCondition=&searchKey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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